15년만에 아이언 교체
작년 골프를 다시 시작하고 파3에서 우연히 포틴 tc560을 사용하던 여학생 선수를 봤는데 아이언이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었다.
오랜만에 당근을 열었는데 첫번째 화면에 포틴 tc560이 똭~~ 10초 정도 고민하다가 거래 문자를 보내고 아이언을 받아왔다. 나는 작년까지 그 여학생이 사용하던 클럽이 tc560인지 몰랐고, 방금까지도 이 아이언이 현재 까지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동안 사용하던 tc710도 매우 훌륭하지만 당분간은 tc560을 사용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