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라 사원
카메라를 두대가져갔었다.. D2X, D100.. D100의 CCD먼저가 여행내내 나를 괴롭혔다..ㅠㅠ
2월6일~7일. 시닝에서 라싸로 기차를 이용한 26시간의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기차의 내부는 대충 이렇다. 2층침대에 한칸에 4명씩 잔다. |
직접 가보니 포탈라궁 주위는 아주 번화한 거리였다.
이모교수 : 아.. 로템이다.
대학원생 : 마재윤이 강민을 잡았다던데요..
이모교수 : 프로토스로는 마재윤을 잡을 수가 없어.. 테란도 힘들지만..
대학원생 : 마재윤의 시대가 온것 같군요..
모교수님 : 두분다 티벳역사에 조회가 깊군요..
이모교수, 대학원생 : ........... -_-;;;;
법당의 작은 창문을 통해 햇살이 극적으로 내려온다. |
이곳의 산소량은 50%란다..
이 처절한 환경도 애연가들의 끽연은 막을 수 없었다.. 담배회사의 스폰서를 못받고 온게 한이다.
뜻밖의 방문이었지만 인심좋은 농촌 아저씨의 풍성한 대접을 받았다. 술이며 직접구운 과자며..
2월 11일 라싸공항가는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