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15개의 골프채중에 (3번 아이언은 하이브리드 이후로 장농 신세) 가장 아끼는 클럽이다.
나는 드라이버 거리가 210m 전후이다. Golf Buddy Pro(GPS측량기)로 매샷을 측정하기 때문에 아마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내게 꼭 필요한것이 롱아이언과 정교한 웨지샷이다.
여기서 롱아이언을 대신해줄 바로 이 X-Drs는 내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무기가 되었다.
기존의 X-Hybird (4H, 24도)를 대신할 X-Drs Hybrid (3H, 2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