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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22 당황스러운 니스툴그로우 초등학생책상 후기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니스툴글로우 초등학생 색상 구매 후기



1. 니스툴그로우 책상을 구매했다.

지난 3월4일(토) 오후 4시경

우리 동네에는 더월 매장이 없어 대구 수성구 더월 매장을 방문해서 아이의 책상을 주문했다. 그리고 더월 매장 바로 옆 큰 규모의 H가구 매장이 있어 테이블과 수납장을 함께 구매했다.


당시 이밴트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밴트를 꼭 참여하리라 마음먹었는데 그 이밴트에 참여하는데 보름이 넘게 걸렸다.


2. 함께 구매한 H사의 꼼꼼한 설치와 서비스

H사의 경우 닷세뒤인 3월9일(목) 오후 설치기사께서 우리집을 방문하여 40여분 동안 열심히 설치를 해주시며 이상이 없는지 잘 설치되었는지 얼마나 꼼꼼하게 보시는지 미안할 정도였다.


하지만 더월에서는 주말까지 어떠한 연락도 없었다.



3. 주문 8일후 일요일 밤 10시에 전화로 내일 오전 설치 통보하다.

그러다 3월12일(일) 밤 10시 경(8일 경과) 더월 설치기사로 부터 밤늦게 전화 한 통이 왔다. 당장 내일 오전 방문할 예정이란다. 황당했다. 무슨 빚쟁이 추심하는것도 아니고 평일도 아닌 일요일 밤 10시에 전화를 하는 이런 무례함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4. 결국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은 설치기사

3월13일(월) 11시경(9일 경과) 약속되었던 시간에도 기사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화를 해봤더니 30분 늦겠다고 한다. 결국 오후 근무시간에 맞추기 위해 점심을 굶어야만 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자


5. 의자가 없어 설치를 못하겠다? 택배로 보낼테니 직접 설치해라?

설치기사가 집에 도착해서 설치를 했는데, 의자가 왜 없냐고 묻는다. 어이가 없었다. 의자도 없이 왜 설치하러 왔는지 알 수가 없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원래 의자는 택배로 오기로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의자는 안왔단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의자가 오면 조립하는데 10분도 안걸리니 스스로 알아서 조립을 하란다.


우리가 이러려고 여기서 책상을 샀나 자괴감이 들었다. 그리고 H사의 기사아저씨의 서비스와 비교가 되어 화가났다.


6. 의자 손잡이는 망치로 때려 박아라

그리고 3월16일(목)(12일 경과) 구매한 색상의 의자가 없어 다른색 의자가 택배로 덩그라니 도착했다. 이때 이 의자를 열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깊었지만 어떻게든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 의자를 조립했다.


그런데 내 힘으로는 의자 뒤쪽 손잡이 부분을 조립할 수가 없었다. 억지로 끼워넣다가는 뭔가 문제가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짜증이 나서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었다.


3월17일(금) 오전(13일 경과) 출근해서 더월에 전화를 했는데 휴무란다.. 하루를 더 기다렸다.

3월18일(토) 오전(14일 경과) 더월에 전화를 해서 의자 손잡이를 장착하기 힘들다고 했더니, 망치같은 것으로 때려서 박으란다.


진작 이야기를 해주든가 누가 플라스틱으로 된 손잡이를 무거운 망치로 때려서 박을 생각을 했겠냐 말이다.


이렇게 의자까지 조립을 마치고 


7. 스텐드는 왜 조립을 안해준건가?

3월 19일(일)(15일 경과) 책상을 배치했다. 그런데 스텐드가 조립이 안되어 있었다. 결국 스텐드를 꺼내서 직접 책상에 조립을 했다. 사실 스텐드를 어디에 설치해야 하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처음에는 책상위 테이블에 장착했는데 뭔가 어색한것 같아서 메뉴얼 꺼내들고 보니 책상 뒤쪽 수평바에 설치하도록 되어있었다.


구매에서 설치까지 황당하고 어이없었지만 혹시나 아이가 눈치를 챌까 속만 삭이고 있다.


끝으로 후기를 고민하다가 앞으로 구매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우리같은 일을 겪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후기를 남긴다.


일단은 개인 블로그에 먼저 후기를 남긴다.

사실관계를 좀 더 파악 후 회사 이밴트 에서 원하는 지역카페 or 육아카페에 전체공개로 올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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